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리온 폴드링(하스스톤) (문단 편집) === 공용 전설 티리온 폴드링 === 본래는 성기사를 상대할 때 생매장이나 생훔으로 가져와서 사제 전설이라 장난삼아 말하던 것이 밈으로까지 발전했다. 요즘은 상대가 성기사가 아닌데도 티리온을 꺼내놓고는, 엉뚱한 걸 자랑하며 티리온이 왜 사제에게 있는지는 말하지 않는 글들이 늘어나고 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hearthstone&no=1838940|고해사제 페일트리스를 사용하거나]] [[:파일:Hearthstone Screenshot 07-05-16 22.30.58.jpg|금단의 창조술을 사용했을 때]] 티리온은 사제 전설카드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온다고 한다. 이후 사제, 성기사 아닌 직업들이 티리온을 부리는 짤들도 자주 돌갤에 올라왔고, 급기야 하스스톤 커뮤들에서는 '''돌공창'''이라고 불린다.[* 돌겜 공식 창남의 줄임말] * 위에서 말했듯이 실바나스/생매장/정신 지배 등의 카드로 필드 위의 티리온을 빼앗긴다. 그러나 실바나스와 생매장은 2017년 4월 야생으로 떠났다. * 드루이드의 경우에는 [[운고로를 향한 여정]]에서 새로 나온 직업 카드인 '토르톨란 채집꾼'이 낮은 확률로 물어다준다. *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어둠을 등지다를 통해 성기사가 당첨되었을 때 티리온이 포함되기도 한다. * 주술사가 필드의 7코스트 하수인을 진화를 써서 티리온으로 변신시키기도 한다. 성기사를 상대할 때 아주 운이 좋다면 [[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]]에서 나온 수정 예언자가 물어다 줄 수도 있다. [[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]]에서 나온 신규 직업 전설 [[무라비]]가 필드에 있을 때 티리온을 얼리면 티리온을 내 손으로 복사해 가져올 수 있다. * 사제의 경우 생각 훔치기, 변화무쌍한 망령, 수정 예언자, 용기병 비밀요원 등으로 가져와 쓰는 게 가능하다. 게다가 사제는 금단의 창조술로 8코스트에 티리온을 뽑을 확률이 있어 굳이 성기사를 상대하지 않더라도 볼 수 있다. 야생에서는 고해사제 페일트리스의 효과를 발동시켰을 때 낮은 확률로 나오기도 한다. 상대 기사의 티리온을 뺏는 거라면 정규전에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정신 지배뿐만 아니라 축소 물약을 이용해 축소-축소-교회누나 콤보로 비효율적이지만 티리온을 교회누나로 가져올 수도 있고, 축소 물약-암흑의 광기(+젊은 양조사) 콤보로도 가져올 수도 있다. 아니면 알도르 평화 감시단을 가져와서 교회누나로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. 한술 더 떠서 티리온이 아직 상대방 덱속에 있다면 [[대주교 베네딕투스(하스스톤)|대주교 베네딕투스]]를 사용해 덱째로 가져오고, 상대 티리온이 나오면 그 티리온은 그 티리온대로 가져올 수 있다. 야생에서는 축소술사를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, 그냥 생매장 한 번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. * 도적은 환상, 칼잡이 강도, [[수집가 샤쿠]] 등으로 가져올 수 있다. 야생이라면 도둑질을 쓰거나 패거리로 상대 폴드링을 복사해 내 덱으로 섞어넣을 수도 있다. * 야생에서는 전투의 함성으로 무작위 성기사 카드를 패에 추가하는 중립카드인 고위 성전사를 이용하면 모든 직업이 티리온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, 엘리스 스타시커의 황금 원숭이에서도 등장할 수 있다. 또 8코스트 하수인에 유전자 재결합사를 사용해 등장하기도 한다. 물론 해가 지날수록 카드풀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확률이 극악이긴 하지만. * 전사, 사냥꾼의 경우 험악한 거리 정보통을 이용해 낮은 확률로 티리온을 발견할 수 있다. 같은 이유로 다른 직업들도 조직 발견 카드를 이용해 금단의 창조술, 환상 등의 카드를 패에 넣어서 가져올 수도 있다. * 당연한 이야기지만 간혹 제루스나 마법사의 [[불안정한 차원문]]이나 소환의 돌, 드루이드의 양분 흡수, 수호자 메디브의 전함인 아티쉬와 같이 무작위 하수인을 패에 넣거나 소환하는 경우에도 등장할 수 있다. *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이후, 성기사를 상대할 때 상대 티리온이 덱에 있다면, 공용 전설 [[리치 왕(하스스톤)#s-2.1.6|리치 왕께서 내려 주신 카드]]로 뽑아 올 수 있다. * 코볼트와 지하 미궁이 추가된 후에 [[미궁왕 토그왜글]] 이라는 카드로 아예 덱을 바꿔버려 티리온 폴드링을 사용할 수도 있다. 상대가 '''덱값 지불''' 이라는 카드를 사용하면 다시 덱이 원래대로 되돌아가긴 하지만, 이후 추가된 [[영혼도둑 아잘리나]]로 덱값 지불을 베껴서 나도 다시 한 번 덱값 지불을 쓰면 확실하게 덱을 바꿀 수 있다. * 원한 맺힌 소환사가 전함으로 8마나 주문을 뽑으면 일정 확률을 통해 나온다. [[호박석 속의 괴수]]를 쓰는 빅주문사제가 가장 뽑기 편하다. 사실 원래 주인인 성기사도 공룡의 몸집으로 비슷한 짓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사제에 비해 훨씬 마이너하다. * [[영혼도둑 아잘리나]]를 쓰면 내 손패를 상대의 손패와 똑같이 바꿀 수 있는데, 상대가 손에 쥐고 있는 티리온을 베껴 나도 써볼 수 있다. * 중후반전에서 [[위대한 제피르스]]를 내면 주로 제시해 주는 카드 중 하나이다. * [[용의 강림]]에서 도적 카드인 '''용의 보물'''[* 1코스트, 다른 직업의 전설 하수인을 발견합니다.]에서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. 한참 뒤 [[알터랙 계곡(하스스톤)|알터랙 계곡]]에서도 도적 카드인 '''정찰'''[* 2코스트, 다른 직업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발견합니다. 그 하수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.]에서 얻을 수 있다. * [[광기의 다크문 축제]] 확장팩에서 출시된 드루이드 카드인 '''세나리온 수호물'''을 통해 소환되는 경우가 있다. 세나리온 수호물 카드가 같은 확장팩에서 출시된 일식과 워낙 궁합이 좋다보니 2022년 4월에 야생으로 떠나기 전까지 정규 메타에서 꽤 자주보였는데, 때문에 세나리온 수호물을 쓰는 램프 계열의 드루이드를 상대하면 낮은 확률로 티리온을 볼 수 있었다. * [[티탄(하스스톤)|티탄]] 확장팩에서 출시된 [[용광로 군주 이그니스]] 10코 무기를 고를 때 확률로 나오는 무작위 8코스트 하수인 소환 옵션으로 소환이 가능하다. 그러나 이 하수인이 죽으면 이그니스 무기가 깨지고 파멸의 인도자로 교체되기 때문에, 이그니스 무기의 마지막 내구도를 쓸 때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트롤 카드로 취급받고 있다. 사실 이 예시들은 굳이 티리온에만 해당하지 않는다. 그러나 유독 티리온에게 이런 밈이 자주 붙은 것은 훔쳐서 가져왔을 때 각인되는 정도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. [[태양지기 타림|타림]]의 경우에는 성기사가 정말 잘 써먹는 전설이긴 하지만 특정 직업은 아예 쓰지 못하며 성기사 상대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플레이가 된다. 또한 전투의 함성은 직접 내야지만 효과가 나오는 데 반해[* 타림 같은 경우 진화 등으로 소환되면 전투의 함성이 발동하지 않는, 그냥 3/7 도발 하수인이다.], 공격력과 체력, 도발, 죽음의 메아리, 천상의 보호막[* 특히 체력과 천보 덕에 티리온의 생존성은 좋은 편이고, 얄궂게도 그 때문에 원주인 입장에서는 얼른 터뜨려서 죽메를 발동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지며 상대에게는 빼앗아버리든지 하는 대처의 여지가 생긴다.]은 어떻게 필드로 나와도 적용이 된다. 따라서 어떻게라도 필드에 나오면 고성능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면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